실제로 자신이 걷다가 쉬고 일하다가 쉬고 생각하다가 잊고 욕심을 내다가 멈추는 것이 삶의 행로이다. 그러므로 인생은 걷고 멈추는 것은 새로운 내일을 창조하는 것이다. 정과 동은 음양이요, 음양은 자연을 탄생케 한다.